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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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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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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여인국)가 새해부터 목요야간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목요야간민원실은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 종합민원실의 업무시간을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여권접수·교부 및 증명민원을 발급하게 된다.

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증명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본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 관련서류를 발급한다.

시 관계자는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권수요에 맞춰 업무시간을 확대한 것” 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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