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비틀'만의 문화 직접 체험하세요!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 개최

폭스바겐 더 비틀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길에 비틀만의 문화를 체험하는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시초이자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비틀의 감성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비틀의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패션, 문화, 카페, 레스토랑 등 6개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기존 폭스바겐 한남전시장을 더 비틀 아이코닉 라운지로 탈바꿈해 오리지널 비틀에서부터 뉴 비틀, 더 비틀까지 모델을 전시하고 영상과 사진 등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매일 방문 고객에게는 더 비틀 북마커를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더 비틀 아이코닉 머그컵를 추가로 준다.

이와 함께 한남동을 대표하는 6개 브랜드는 각각 비틀 깜짝 전시를 진행하고 일정 금액을 이용한 고객에게 머그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브랜드는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 디저트카페 코코브루니, 로즈 베이커리, 레스토랑 비스트로알리, 트레비아, 복합문화공간 시리즈 코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