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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3대 건강종신보험' 7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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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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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올해 주력상품으로 출시한 '신한3대건강종신보험'이 판매 10개월 만에 7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을 100% 선지급 하고, 진단금을 받았더라도 사망시 유족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장해지급율 50%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보험가입나이가 만 15~60세였던 기존상품보다 가입연령대를 확대해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특약가입을 통해 소액암에 대한 종신 보장은 물론,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 재해골절, 화상, 치매, 실손 보장 등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종신보험은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높아 타 상품에 비해 판매건수가 많지 않은데, 신한생명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종신보험이 꼽혔다"며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진단금을 먼저 받아 치료비 등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요구에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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