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인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여인국)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과천시 기후변화교육 운영사례가 20일 열린 (재)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센터 주최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및 개발 워크숍’에 소개돼 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에선 유일하게 과천시만 초청받은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민간기관과 환경교사 그룹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기후변화대응센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찾아가는 기후학교’와 ‘환경인형극’ 등 다양한 콘텐츠 및 교구 개발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기후변화대응시범도시 테마사업으로 지난 2010년 10월 중앙동 KT스마트타워에 ‘과천기후변화교육센터 아하’를 개관했으며 3년 연속 그린리더 경연대회 교육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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