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관내 청소년독서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6개소에서 ‘한문ㆍ예절교실’을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한문ㆍ예절교실은 기초 한자 습득 위주의 수업에서 탈피, 소학 명심보감 등의 고전을 통해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생활예절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의는 1일 2시간씩 15일간 진행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노인청소년과(☎2127-4245)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