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지엠은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가수 윤종신ㆍ김예림과 함께하는 '제2회 알페온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한강공원 프라디아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알페온 고객과 가족 160명이 참석해 가수 윤종신의 알페온 고객 사연소개와 신청곡 연주, 경품증정, 가수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 등을 즐겼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센터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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