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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행복 드림 사업 수호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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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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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아산시 ‘아산행복드림사업’이 지역사회 복지 협의체를 중심으로 7개 복지관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난 2011년부터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제일호텔에서 아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혜종)의 주관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아산행복드림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 신혜종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아산행복드림사업 참여 7개 복지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협의체 운영보고, 2013 아산행복드림 사업보고, 아산행복드림사업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아산행복드림사업은 2013년 12월 현재 기부업체 260개소, 서비스 이용자 1,593명, 서비스 환산액 173,425천원, 서비스연계 14,911건의 괄목할 만한 나눔 성과를 거뒀으며,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미담사례집 ‘이웃이야기’도 발간했다.

한편 아산행복드림 유공 표창대상자는 △ 아산행복드림 사업 담당자 이강유(온주종합사회복지관), 정혜숙(탕정종합사회복지관) △기부업체 (주)드림텍, 아딕센진공코리아(유), 외암도예촌(대표 김병억), 인주진곰탕(대표 홍순복), 은아상회(김승태), 파리바게뜨아산동일점(대표 권형식), 간이역(대표 유영금), 이보영의토킹영어클럽어학원(원장 육창엽), 와이즈만영재교육학원(원장 최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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