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본부에 공권력이 투입된 지난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건물 진입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본부에 진입하려는 경찰을 향해 깨진 유리 등을 던지는 등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나머지 137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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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경찰이 철도노조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본부에 공권력이 투입된 지난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건물 진입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본부에 진입하려는 경찰을 향해 깨진 유리 등을 던지는 등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나머지 137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다.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본부에 공권력이 투입된 지난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건물 진입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본부에 진입하려는 경찰을 향해 깨진 유리 등을 던지는 등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나머지 137명은 모두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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