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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진행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행사를 비롯해 서울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필리핀 재난지역에 구호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격월로 실시하고 있는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카페’,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집 짓기 활동,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급속한 사막화로 말라가는 황사 근원지에 희망의 푸른 숲을 조성해 지구 환경을 개선하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경지기로서의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한 몽골 식림사업이 10주년을 맞은 해로서, 몽골 식림 사업이 아시아 지역 사막화 방지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9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푸르게 하는 글로벌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여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 재단에 4년간 매년 4만 달러씩 총 16만 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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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2월 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 두 번째)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대한항공은‘사람의 일평생 계획 중에 가장 뜻있는 사업은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는 교육관을 바탕으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인재를 키우는 육영사업에도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진행하고 있는‘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공학기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소외 계층 및 지역에 대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중국 내 빈곤지역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어 주는 ‘꿈의 도서실’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수송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서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런던 대영 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쥬 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안내 해설기기를 최신형 개인휴대단말기(PDA)로 교체하는 사업을 대한항공이 후원하면서 시작된 작품안내 서비스는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으로서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기업시민의 사회적인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한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좋은 동반자이자 교육, 환경, 문화, 스포츠 분야의 든든한 후원자로 우리 사회를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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