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23일 자체 설문조사 결과 건축행정 서비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들이 120포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했다.
인천건축사회는 지난 11월 건축행정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10개 구ㆍ군의 건축민원업무에 대한 설문평가를 진행해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은 남동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건축행정최우수행정기관선정포상품전달식
조동욱 인천건축사회장은 “향후 건축행정 업무의 효율화와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우수행정기관을 선정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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