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은 24일 PC 온라인 캐주얼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이 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는 총 싸움을 즐기는 동시에 맵을 만드는 재미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을 갖췄다.
넷마블 관계자는 “31일로 예정하고 있는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 차원에서 지난 19일부터 5일간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지난달 실시한 첫 번째 테스트와 비교해서도 최고 동시 접속 자 수, 1인 평균 플레이 타임, 이용자 잔존율 등의 모든 지표가 연일 상승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이미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브릭포스’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빠르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고자 한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해 ‘브릭포스’가 가진 색다른 재미가 이용자들 속에서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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