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24/20131224150251254594.jpg)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임시완은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친누나가 예쁘다는 말은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랑 닮았다는 사람은 정말 닮았다고 하고 안 닮았다는 사람은 정말 안 닮았다고 하더라"며 "친누나와 같이 있을 때 여자친구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Mnet '제국의 아이들'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가족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임시완의 친누나는 긴 생머리에 하얀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시완 친누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친누나, 정말 예쁘네", "임시완 친누나, 가족들이 다 인물이 좋네", "임시완 친누나, 왜 연예인 안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