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영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사진)이 지난 22일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재임기간 동안 △4ㆍ3추가진상조사단 설치 △4ㆍ3진상조사보고서 영ㆍ일어 번역 △국내외 평화교류 확대 △국비확충 등에 온힘을 기울여 재단 조직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