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 으뜸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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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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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여인국)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이 올해 으뜸팀으로 선정됐다.

으뜸팀은 시청 내 29개 부서 96개 팀중 한 해동안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직원간 화합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팀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으뜸팀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일간 총 16개 팀이 추천돼 3차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그 결과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이 으뜸팀에 선정됐다.

이들은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 개최, 제3회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 과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교통과의 ‘주차관리팀’, 정보통신과 ‘정보운영지원팀’ 등 최우수 2팀과 사회복지과의 ‘여성복지팀’, 세무과 ‘시세팀’, 보건소 ‘지역보건팀’, 주민생활지원실 ‘통합조사팀’, 별양동 등 5팀이 우수팀에 선정 됐다.

으뜸팀에는 포상금 2백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팀에게는 각 1백만원, 우수팀에게는 각 50십만원이 포상 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식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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