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딸 정세윤과 함께 고정 멤버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정웅인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이며, 영화 촬영도 예정돼 있어 작품에만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1은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1월 중 시즌2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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