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인천시는 2014년 시정철학을 담은 사자성어로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는 손자(孫子) 구지편(九地編)에 나오는 어구다. 인천시는 새해의 사자성어 선정과 관련 "시와 시민 나아가 정부가 뜻을 같이해 내년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르자는 의지의 표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