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예ㆍ이슈부 = 크리스마스인 25일이 미세먼지로 '옐로우 크리스마스'가 되고 있다.
현재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으며, 저녁이 되면 공기 흐름이 정체돼 농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24일 이미 평소 두 배를 넘어섰다.
이에 당국은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등을 쓰고 다니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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