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결혼 이전은 영화, 결혼 후는 다큐멘터리”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혼성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윤아는 최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콘시크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윤아는 결혼 8년차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김윤아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하기 전에는 파란색의 파란 면을 봤다면 결혼 이후부터는 파란색의 붉은 면도 알 수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이전이 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면 결혼 후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과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김윤아는 지난 2006년 6월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윤아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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