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스터게스 배두나 [사진=영화 원데이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배두나와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인 짐 스터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을 통해 데뷔한 짐 스터게스는 이후 '마우스 투 마우스' '천일의 스캔들' '21' '크로싱 오버' '가디언의 전설' '원 데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두나와는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외국 한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나온 바 있다.
한편, 지난 22일(현지시간) 짐 스터게스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봤던 배우 가운데 가장 천재적이고 완벽한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배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