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7년 연속 ‘밥퍼 성탄전야 나눔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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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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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허벌라이프는 성탄절을 맞이해 지난 24일 사회공헌단체 다일공동체가 주최한 '2013 밥퍼 성탄전야 나눔행사'에 참가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25일 거리 성탄예배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독거어르신 및 노숙자 등 약 850여 명의 무료급식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눠줬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 및 지인까지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성탄절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효도관광 및 효도잔치 등 다일공동체의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소외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해 왔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5월 다일공동체가 매해 진행하는 '오병이어의 날' 설립 기념행사에서 '다일공동체와 함께하는 천사협력기업' 감사패를 수여 한 바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올해도 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을 선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특히 매년 더 많은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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