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포스코는 지난 24일 강원도 강릉 마그네슘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마그네슘 공장은 암모니아 가스를 사용하거나 생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작업인원 4명중 1명이 119로 후송되긴 했으나 평소 앓던 빈혈증세로 쓰러진 것이고 후송 중 정신을 차려 병원도 가지 않았다”며, “이 내용은 해당 지역 119 소방서로부터 확인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3명은 이상없이 작업을 진행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강릉 #마그네슘 #포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