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1월 14일부터 계산동 907-1번지상에 위치한 계산체육공원내 휴식공간 500㎡에 대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이달 11일 시설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산체육공원내 휴게시설 노후화로 우범화 우려는 물론 공원이용에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포장 정비와 정자 및 의자를 설치하여 인근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계산체육공원 시설정비공사 완료
구 관계자는 계산체육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리모델링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공원을 관리해 나갈 예정으로 공원 유지관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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