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면 기관단체 군부대 위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관할 군부대를 방문하고 위문행사를 가졌다. 서도면 지역은 민간인출입통제 지역으로써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으로서 군부대가 도서별로 주둔하고 있으며 평소 군부대와 지역주민간 지역발전과 지역 안보를 위하여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볼음도 지역 주민들이 군부대를 방문한데 이어 24일에는 주문도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에서 군부대를 방문해 낙도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매서운 추위 속에 국토를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 떡, 과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해 장병들에게 연말연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도면 기관단체 군부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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