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증상, 이물감에 심한 구취까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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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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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증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편도결석 증상은 무엇일까?

편도결석이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들이 뭉쳐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편도결석은 만성 편도염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한다. 편도결석은 별 증상은 없으나 간혹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 또는 귀가 아픈 느낌이 있을 수 있다.

또 편도결석은 심한 구취를 동반한다. 양치도 잘하고 다른 질병이 없는데도 구취가 심하게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양치질, 가글 등으로 구강을 청결히 해야 한다.

편도결석 증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도결석 증상, 나도 있는 것 같은데", "편도결석 증상, 냄새 정말 장난 아니다", "편도결석 증상, 생기면 바로 병원 가서 빼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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