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단체․기업 간석3동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동장 우홍환)은 26일 엠페이스 봉사대 위너스리치클럽의 후원으로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백미 10kg들이 40포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엠페이스 봉사대 위너스 리치클럽회원들이 지난 1월부터 벌인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졌다.

또한 같은 날 남동공단 소재 영진공업사(대표 김영진)는 자투리 모금을 통해 백미 10Kg들이 60포대를 간석3동에 지원했다.
 

지역 봉사단체․기업 간석3동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우홍환 동장은 “간석3동에는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한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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