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 관악구, 정보화 교육에 지역주민 관심 '뜨겁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7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정보격차 해소 차원에서 실시 중인 정보화교육에 열기가 뜨겁다.

구민정보화교육은 기초부터 고급 실용과정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997년 시작해 2008년 수강생 1만명을 돌파했다. 구는 2010년부터 전산교육장을 3곳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청룡동 구민회관, 성현동주민센터, 미성동자치회관 3곳에서는 컴퓨터왕기초반, 컴퓨터 및 인터넷기초 등 기초반과 문서편집, 포토샵, 엑셀 강좌를 연다.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 스마트폰 알아보기, 소셜네트워크 등도 편성했다.

어르신, 장애인 등 많은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동일과정은 3회 이상 수강할 수 없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전산과(879-6080)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악구로 돼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매달 28일 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해야 한다. 과정별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