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인증샷, '용의자'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박희순 인증샷 [사진=박희순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희순이 영화 '용의자'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희순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용의자'가 개봉한 지 3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무대 인사 중에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인증샷 올립니다. 영화 소문 많이 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희순을 비롯한 '용의자' 출연배우들, 그리고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희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희순 인증샷, 재미있을까?", "박희순 인증샷, 대박이다", "박희순 인증샷, 3일 만에 100만이라니…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희순이 출연하는 '용의자'는 조국에 버림받고 아내와 아이까지 잃은 채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최정예요원 지동철(공유)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