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환일 정순영 기자 =완벽한 프로파일러가 첫사랑인 대도와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캐치미’의 시사회 현장 영상이 27일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연예인들부터 일반 관객들까지 하나같이 ‘캐치미’에 대해 아낌없는 추천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주원씨 역시 상큼하고”라는 말로 ‘이호태’ 역으로 활약한 주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영화 속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에 대해 엄정화는 “중간, 중간, 너무 많이 웃었어요”라며 호평을 남겼다.
또 일반 관객들은 “보는 내내 정말 설렜고”, “유쾌하게 실컷 웃으면서 봤어요” 라며 ‘케치미’ 커플의 완벽한 호흡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 영화 ‘캐치미’는 1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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