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P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83%가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겠다고 답했다.
54%는 자기 집에서 새해 전야 파티를 한다고 답했으며 25%는 친구나 다른 가족 구성원이 사는 집으로 간다고 답했다.
술집 또는 다른 장소에서 새해 전야를 보낸다고 답한 사람은 13%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달 초 전국의 성인 136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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