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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전경.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곤지암리조트가 내년 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나만의 헬멧 튜닝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키어와 보더가 소유하고 있는 헬멧을 가져오면 누구나 무료로 헬멧을 디자인해 튜닝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콜라보레이션해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는 스키하우스1층에서 스키시즌이 끝날 때까지 헬멧이 패션 아이템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람할 수 있는 '디자인 헬멧전시'를 선보인다. 헬멧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예쁜 날개 스티커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이달 31일 저년 10시부터 자정까지 스키장 야외무대에서 아듀2013&웰컴2014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강산에, 톡식(TOXIC) 등 유명 밴드의 송년 콘서트가 진행되고 이후에는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1661-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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