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배려, 현삼식 양주시장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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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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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내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배려로 함께여는 양주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소통과 배려로 함께여는 양주시정’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순위로 반영하여 시정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화시간에는 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국‧소‧과 간부 공무원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시민의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답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

현 양주시장이 내년 1월 8일부터 관내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은 일정은 ▲8일 백석읍 ▲9일 회천4동 ▲10일 양주2동 ▲14일 광적면 ▲15일 은현면 ▲16일 회천2동 ▲17일 남면 ▲20일 회천1동 ▲21일 양주1동 ▲22일 회천3동 ▲23일 장흥면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각계각층 시민 1백명을 내외로 하여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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