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모범통장 2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통장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통장의 하루’ 동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동선동 및 길음2동에서는 통장들이 직접 마음돌보미 활동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벽화그리기 활동 등을 역할극을 펼쳤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궂은 행정업무부터 민원해결까지 주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 덕분에 오늘의 성북구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