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 남부권역 생활체육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설성 실내체육관’이 30일 준공했다.
설성면 노성산체육공원내에 건립된 체육관은 총 9억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연면적 806.99㎡ 규모로써 약 5개월이 소요됐다.
이곳엔 배드민턴장 4면과 배구장 1면 및 부대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조병돈 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행복의 원천은 건강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지론”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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