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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서초전시장에서 '내 꿈의 자동차'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닛산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0일부터 1월 30일까지 서초전시장에서 장애아동들이 그린 '내 꿈의 자동차' 그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된 그림들은 지난 11월 16일 한국닛산이 주몽재활원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 그리는 꿈' 사생대회에서 아이들이 그린 작품이다. 이날 아이들은 닛산 쥬크와 인피니티 Q70 등 한국닛산의 대표 모델을 직접 타보고 관찰한 후 내 꿈의 자동차를 그렸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작점으로, 관람하는 고객들에게는 이들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온정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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