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기능성 강화한 ‘텀블러 신제품 4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강추위를 앞두고 겨울 필수품 텀블러 신제품 4종을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캡슐 텀블러 2종'과 '포레스트 사이드락 텀블러 2종'으로 구성됐다.

보온보냉기능 강화로 4~6시간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내구성 강한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해 깔끔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다.

'캡슐 텀블러'는 뜨거운 음료가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입술보호망을 장착한 제품으로 320ml 용량에 화이트와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포레스트 사이드락 텀블러'는 이중 잠금장치 기능으로 이동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350ml며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실버 2가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캡슐 텀블러 1만 8000원, 포레스트 사이드락 텀블러 2만 60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텀블러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스몰사이즈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구입일로부터2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뜨거운 음료로 인한 안전 사고가 발생할 빈도도 높아지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실속있는 가격에 보온기능을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 텀블러와 함께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