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연봉),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지난 28일 숭의동 102번지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받은 예산으로 2천800여장의 연탄을 자원봉사자 70여명이 7곳 가구에 배달했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이은아씨는 “추운 날씨 탓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왔는데 한장 한장 연탄을 나르다보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