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증시가 지난해보다 무려 57%나 상승했다. 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가 전일보다 0.69% 상승한 1만6291.31에 마감됐다. 6년 만에 최고치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도 달러당 105엔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5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난해보다 무려 엔화 가치가 18%나 하락한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