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유정의 포토 타임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30일 서울 여의도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 타임에서 김유정은 블랙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유정은 포토타임에서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1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13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품상은 '백년의 유산'이 차지했으며 연기대상은 '기황후'의 하지원이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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