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전 총리가 주로 치료를 받아 온 텔 하쇼메르 병원의 아미르 마롬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AP에 “그의 의학적 상태가 지난 며칠 사이 악화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 '채널10'은 “의료진들은 그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샤론 전 총리의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새 영양공급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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