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수단 영사 업무 중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내전으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남수단에서 영사 업무를 중단한다.

BBC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남수단의 치안이 악화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더 이상 영사업무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남수단에 남아 있는 미국 국적자들에게 3일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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