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내전으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남수단에서 영사 업무를 중단한다. BBC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남수단의 치안이 악화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더 이상 영사업무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남수단에 남아 있는 미국 국적자들에게 3일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것을 권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