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특정일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해당 제품들의 제조단계 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하기 위해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원료 및 첨가물 적정사용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표시기준 위반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