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미국 특허 취득 상위 10개 기업.(자료제공=한국IBM)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IBM은 지난해 미국에서 총 6809건의 특허를 취득해 21년 연속 최다 특허 등록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IBM 수석 연구원이자 혁신 담당 부사장인 버니 메니어슨은 “IBM이 미국 특허 최다 등록 기업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허를 취득한 여러 기술들이 솔루션에 실제 적용돼 고객과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얼마나 기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IBM이 취득한 주요 특허는 △어휘 답변 형식 확실성 추정 및 적용 △인간의 두뇌를 닮은 시냅트로닉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 △암호 키 실행 및 자동 검증과 인증서 생성·배포 등이다.
IBM이 취득한 미국 특허의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http://ibm.co/1kr8i0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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