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북방지역 성묘객에 출입절차 간소화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평상시 민통선 이북지역은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출입할 수 있으나 성묘 편의 지원기간에는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 확인 후 성묘객은 리본을, 개인차량은 차량출입증을 교부받아 출입할 수 있다. 출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민통선 이북지역에는 1만 3000여 기의 묘소가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