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SNS '서울교육' SNS 가입자 20만명 넘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서울교육' 가입자 수가 개설 3개월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

시교육청은 이달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카카오스토리 '서울교육' 소식을 받는 가입자 수가 20만9650명에 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중 경찰청 52만5863명, 청와대 33만597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서울교육은 자녀 상담 시리즈 '애가 밥도 안 먹고 게임만 해요',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 기획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 등 자녀의 행동을 알기 쉽게 설명한 글을 게시해 30∼40대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에게 직접 와 닿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기획하고 교양교육 정보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유용한 체험활동 장소 안내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교육은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한 다음 '친구찾기'에서 '서울교육'을 검색하고 '소식받기'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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