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20일 오전 광주 양동시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호남 지역 '민심잡기'에 나선다.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는 회의를 마친 뒤 전북 전주로 이동해 시장 상가를 방문하고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 2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한 지 18일 만이어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높은 호남 표심을 단속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는 회의를 마친 뒤 전북 전주로 이동해 시장 상가를 방문하고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 2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한 지 18일 만이어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높은 호남 표심을 단속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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