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운영 베니키아, BC카드 오포인트 서비스 개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가 운영중인 베니키아 호텔이 BC카드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오포인트(Oh! Point)’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포인트(Oh! Point)’는 BC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및 차감 방식의 순수 무료 멤버십 카드로, 현재 가입 회원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베니키아 호텔 이용객들은 ‘오포인트(Oh! Point)’를 사용시 예약 금액의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고 결제금액의 1%를 포인트로 되돌려받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은 “이번 BC카드 오포인트 이용고객 대상 할인 혜택은 물론 향후에도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