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치매 등 간호비용 보장 보험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간호비용을 보장하는 '무배당 THE 든든한시니어간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배당 THE든든한시니어간병보험(갱신형)'은 10년 만기 갱신형 건강보험상품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급판정위원회에 의해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장기요양 치료보험금으로 보험가입금액의 200%를 보장받게 된다. 또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의 30%가 만기급여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장기요양 판정 1등급의 경우 남녀 모두 약 70%가 치매와 뇌졸중 환자라는 점에 주목, 치매보장특약(갱신형)과 중대한뇌졸중진단특약(갱신형)을 함께 출시했다.

문의사항은 라이나생명 고객서비스센터(☎ 1588-005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