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이나비가 10년 연속 최고 브랜드 자리를 차지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가 한국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 10년 연속 수상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1일 밝혔다.
특히 아이나비는 하나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도 선정 됐다.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2관왕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사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공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을 받았다.
작년에 처음 신설된 블랙박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는 △충격 및 고온에 대한 내구성 △배터리 방전 △화면 출력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의 품질 테스트 거친다. 특히 지난 8일 출시한 ‘아이나비 FXD 900 뷰’는 국내 유일 기술인 ‘듀얼 세이브’기능이 탑재되어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 전국망 프리미엄 서비스 등 아이나비만의 신뢰를 바탕으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등극 할 수 있었다”며 “2014년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