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29개교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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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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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은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29개교에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예산을 지원하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초 17개교, 중 7개교, 고 5개교에 예산 2억4천9백만원을 들여 책걸상 2,280조, 사물함 2,417개를 신학기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중에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체형에 따른 적정 규격의 책걸상(고정형, 높낮이조절형)과 무거운 책가방 해소를 위한 사물함의 효과적인 배치를 위하여, 매년 1회 이상 방문·점검을 통한 각급 학교의 책걸상 및 사물함 보유현황과 수요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적정 예산을 편성하여 필요한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김영구 과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실내 시설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효율적인 교실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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