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 꽁꽁캠프'는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퇴촌의 눈 덮인 숲과 빙판에서 추위를 이기며 땀을 흘리고 심신을 수련하면서 사제 간의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생 총 17개교 571명이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준비한 식자재로 자체 취사를 하며 강당 내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잔다. 또한 인공암벽, 모험활동, 실내 볼더링, 빙판놀이, 눈썰매, 카프라, 도미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하면서 자연 속에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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